크리스마스 전후로 강남 620개 상점이 비트코인을 받는다?

2017. 12. 11. 22:23

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서울 강남 620여개 상점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강남고속버스터미널쇼핑몰(고투몰)이 12월 25께 비트코인으로

대금 결제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고투몰 관계자는

"이달 중순까지 입점 상인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한 후,

성탄전 전후로 비트코인 결제를 시작할 계획"

이라고 말했습니다.

거래 방식은 간답하니다.

고객이 상품에 붙은 QR코드를 인식하면 비트코인으로 결제되는 방식입니다.

체결속도가 0.03초 밖에 걸리지 않아서,

손실은 일어날 일은 거의 없습니다.

비트코인 결제가 도입이 된다면 굉장히 낯설뿐만아니라,

이상하고 신기할 것 같은데요,

신용카드가 처음 나왔을때도,

처음엔 얼마 못가 사라질 것이다 라고 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대다수의 사람들의 대다수의 결제가

카드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머지않아서는, 카드대신 코인으로 결제하는 시대가

도래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사 원문

Excus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