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use Me.

첫 번째는, Project SDEX 입니다.

스텔라루멘 만의 고유한 분산형 교환 시스템을 위하여,

SDEX 라는 내부 프로토타입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스텔라루맨 만의 고유 생태계 발전에 더 힘을쓰겠다 정도네요.

두 번째는, Lightning Network 입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개념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 해야겠는데요,

통상적으로 가상화폐 거래에 있어서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거래를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이 라이트닝 네트워크라는 것은, 블록체인을 통하지 않고 거래를 진행합니다.

이를 통하여, 낮은 수수료 및 거래 지연 방지(빠른속도) 등의 이점을 얻을 수 있는데요.

이는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꺼려지던 소액결제를 가능케 하며,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적용하기 전, 

각 코인마다 고유의 주기별로(Ex, 비트코인 10m) 이루어지던 승인이, 

전송자의 서명만 있으면 즉각적으로 거래가 가능토록 해줍니다.

로드맵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파트너쉽과 같은 부분은 스텔라의 목표가 아님을 밝힙니다.

이말인 즉슨, 코인 자체의 완성도에 목표를 두면 두었지,

겉보기식의 파트너쉽이 목적이 아님을 말하는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트너쉽 부분에 대해서 홀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곧 다가올 봄에, 전 세계적인 파트너쉽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하니,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지켜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