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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란 ? 



어느순간부터 가상화폐(비트코인 등)에 대한 관심은 날로 뜨거워지는데, 


정작 가상화폐의 기본개념인 블록체인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채로 


투자아닌 투자를 하고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하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용어 중 하나인 '블록체인',


사실 프로그래머가 아닌이상 이해하기 조금 난해할 수 있는 개념입니다.



'블록체인' 이라는 개념은 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 가 처음으로 제시한 개념입니다.


블록체인 이라는 개념을 처음 적용시킨 분야가 가상화폐 일뿐,


사실 어디든 적용시킬 수 있고, 기술적으로든, 활용범위로든 인정받아


현재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개념 및 기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이란 말그대로 블록으로 이루어진 체인인데요, 


데이터들이 저장되어있는 블록들이 체인으로 연결되어있어, 


서로 보완성을 띄고, 연관성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시대의 대부분의 거래는 중개인들이 서로의 신용을 증명해주고, 


신뢰를 보증해준 상태에서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면, 시중 은행, 정부, 등 모든 거래가 이루어지는 기관을 일컫습니다.


이러한 중개기관들은 신용, 신뢰보증, 결제, 기록, 보관 등 여러가지일을 도맡아 해주는데요,


우리는 이러한 중개기관들 덕분에 편하다고 느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편할지언정 중개기관들에 대한 의구심은 해결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흔하디 흔한 뉴스만 보더라도, 신뢰하지 못할 뉴스들이 넘쳐나고,


각종 해킹등에 취약한 모습들이 보이며, 때때로는 보안이라는 명목하에


개인정보를 제공하며 사생활을 침해받기도 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타파하기 위해 등장한 개념이 '블록체인' 입니다.


블록안에는 거래에 관련된 모든 정보가 담겨있으며, 그 거래를 증명하는 키,


그리고 블록을 증명하는 키를 담고있습니다.


마이너(코인채굴자)들은 이 증명키가 사실인지 컴퓨터로 계산(채굴)하고, 보상(코인)을 받습니다.


그리고는 증명된 블록들을 연결하여 체인을 형성합니다.


이렇게 형성된 체인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고,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 블록체인은 사실상 해킹이 불가능한 구조인데,


이유는, 하나의 블록을 변경(해킹)하게 되면, 연결되어 있는 모든 


블록들의 정보를 바꾸어야만 완벽하게 해킹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블록을 해킹할 수 있을지언정, 완벽한 범죄를 꿈꾸기는 힘든구조이죠.








아직 이해가 안되신 분들은 위의 링크글에서 알기 쉽게 설명되어있으니,


둘러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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